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처벌불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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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씨가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외할머니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씨로부터 외할머니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오늘(14일) 제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 9일 자정쯤 외할머니 정모 씨가 동의 없이 자기 집에 이틀간 머물렀다며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다만 주거침입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경찰은 당사자들의 진술을 추가로 들어본 뒤 혐의 성립 여부 등을 판단할 방침입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http://naver.me/GMvYyfiT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씨로부터 외할머니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오늘(14일) 제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 9일 자정쯤 외할머니 정모 씨가 동의 없이 자기 집에 이틀간 머물렀다며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다만 주거침입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경찰은 당사자들의 진술을 추가로 들어본 뒤 혐의 성립 여부 등을 판단할 방침입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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