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만리장성 ‘동단’ 대못질…대규모 박물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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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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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성의 흔적을 없애고 그곳까지 만리장성이라고 주장하는 건데, 입구에 대형 표지석을 세운 것도 모자라, 아예 대규모 박물관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단둥에서 오세균 특파원의 보돕니다.
[리포트]
단둥 시내에서 압록강 상류로 12km 떨어진 후산창청, 고구려 산성인 박작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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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입구에 들어서면 만리장성의 동쪽 기점이라고 쓰인 대형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능선을 따라 조성된 1.25km의 성벽과 성루는 모두 명나라 양식으로 복원됐습니다.
중국은 후산창청을 명나라 때 장수인 한빈이 만들었다며 석상까지 세웠습니다.
[후산창청 관계자 : "한빈은 이곳에 주둔했던 대장군이고, 이 운동장이 바로 그가 훈련했던 곳이에요. 그 박물관 위가 예전에 점장대였어요."]
고구려의 성을 만리장성의 동쪽 기점이라고 소개했던 역사박물관은 현재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더 큰 만리장성 박물관이 단둥 시내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짓다만 건물은 원래 단둥 대극원으로 지으려다 지난 2012년 공사가 중단돼 10여 년 동안 방치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말 동북아 국경 역사 박물관이란 이름으로 재시공에 들어갔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6/0011461947?cds=news_edit
동북공정 계속 진행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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